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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5일

2005년 11월 15일에 만들었던 음악.

방이 엉망이라 와미랙(외장형 사운드카드 - 큰 거)을
아직 컴퓨터에 연결하지 못한 관계로
컴퓨터 내장사운드카드단자에 라인 끼워서 녹음을 했더니
잡음이 장난이 아니다.

내장 사운드카드는 시각을 청각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다.

마우스로 커서를 움직이면 '지잉지잉'.
인터넷창에서 광고창이 번쩍거리면 그에 맞춰서 '파직파직'.
아주 공감각을 지대 실현하는구만...
이래서 사운드카드는 외장이 좋다고들 한다.

'200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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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quidbird

2006/01/02 03:44 2006/01/0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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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어라 캐는 겁니다.

일주일 전쯤 처음 접한 EVE Online (이브 온라인).

처음 캐릭터 만들 때부터 광부로 집중공략했더니 마이닝 스킬 레벨이 4. 튜토리얼 끝나자마자 Mining Laser II를 사고 작은 우주선 한두개 더 사고 바로 이 창고같은 배를 사서 캐고 캐고 또 캐고 있습니다.
(레일건 6개 달아 놓은 구축함도 있지만 그쪽은 별로 수입이 짭짤하지 않아서...)



그냥 하루 종일 캐는 겁니다.
바지선 사는 그 날까지.

바지선 사면 또 캐는 겁니다.
배틀크루저 사는 그 날까지.

배틀크루저 사도 또 캐야겠죠?
야마토포 개발하는 그 날까지...아 이건 아니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네요.
그냥 놔 두면 알아서 광물 위치에 가서 캐고 기지로 돌아가서 파는 걸 반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도 이런 노동이 없어요..

Posted by liquidbird

2005/09/28 01:34 2005/09/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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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

(daum의 탄생석과 성격 페이지에서.)


나는 7월생.

별자리는 사자자리.

탄생석은 루비.

루비(Ruby) : 열정, 순정, 애정, 인내, 위엄

님은 조용하고 차분하며 마음이 여린 분입니다.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표현력이 약한 편이지만 강한 자존심을 항상 속으로 간직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비밀이 많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지만 좋고 싫음을 내색하지 않아 상황에 맞추어 가는 편이며, 줏대 없이 행하는 일이 많고 실속 또한 없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사색적인 것을 좋아하고 학습적인 성향이 강하며, 일에서는 성실함과 인내력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니 실리적인 실속은 없게 됩니다. 귀가 얇은 편으로 칭찬에 약하며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쉽습니다. 현실 집착을 싫어해 현실을 개척하기 보다는 주어지는 대로 받아들이는 형으로 목적의식 또한 높지 않아 할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한 심성에 비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부족하여 오해를 사기 쉬우니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바보란 말이지...


그러면 드라군이 출동하면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는 어떨까.

다이아몬드(Diamond) : 불변, 고귀함, 순결, 영원한 사랑

님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마음의 중심이 잘 잡혀 있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강한 타입입니다. 공상과 상상력이 풍부하여 모험적인 기질이 있으며 겁도 없지만, 행운이 따름 순간 위기 대처능력도 뛰어난 면이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집착 또한 없어 씀씀이가 큰 편입니다. 또,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기 중심형이기도 합니다. 남의 이목에 개의치 않으며 자신이 해야 할 일만을 하는 타입으로 일에 대한 집중력과 성취욕이 강합니다. 눈이 높아 만족도가 적어 매사에 불만이 많습니다. 또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쉽게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세술은 좋아 어디를 가더라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자기위주의 경향이 많다보니 냉정 할 때는 아주 냉정한 편이어서 사귀다 헤어져도 미련을 갖지 않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너무 잘나서 힘든 사람이란 말이지..


탄생석도 비싼게 좋은거냐!


---- 저렴한 아쿠아마린(3월의 탄생석) 추가 ----


아쿠아마린(Aquamarine) : 침착, 용기, 정열, 총명

님은 조용하고 차분한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잡다한 생각들이 많아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길로만 움직이려는 습성이 있어 뭔가 한 가지에 빠지면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고 헤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기 확신이 강하고 외곬 적인 성향이 짙습니다. 논리적이고 정확한 것을 좋아해 학문적인 면을 파고드는 학자적인 기질이 다분한 편으로 공부에 대한 미련이 많은 편이며, 항상 지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해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로 인해 입는 손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끈기는 있으나 뒤끝이 약하므로 일이 길어지거나 장기적인 일에는 흐지부지 되는 일이 많으며, 사교성은 좋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이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심이 많으면서도 귀가 얇은 편이라 남의 말에 잘 넘어가며, 심한 경우에는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주변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며 즐기는 편으로 그로인해 스스로 주눅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자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루비보다 훨씬 더합니다...

Posted by liquidbird

2005/09/12 20:04 2005/09/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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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egiator 2

이것도 Arpegiator 1 처럼 곡이라고 할 수는 없는 테스트용 음악.

이번엔 아르페지에이터를 주선율과 코드 두 군데에 이용해 보았다.
멜로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피아노 같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맨 처음부터 등장하는 아르페지에이터에 의해 만들어진 소리이다.
중간쯤 가면 높은음으로 나오니까 여기서는 좀 멜로디 같다.



역시 2005.2.13. 밤에 만들었음.

Posted by liquidbird

2005/04/05 00:12 2005/04/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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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egiator 1

아르페지에이터를 처음으로 써서 만들어 본, 곡이라기보다는 아르페지에이터 테스트를 위한 짧은 음악.



이전에는 아르페지에이터를 써 본 적이 없었다.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 2000년도에 'Retro' 를 잠깐 썼던 것을 제외하고는 -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나의 메인악기인 트리니티의 음색에 아르페지에이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피아노/베이스/드럼/기타/관악기/현악기 등의 실제 밴드 위주의 음악을 만들다 보니 아르페지에이터는 낄 자리가 없었다.

그런데 써 보니까 재밌기도 하고, 주선율에 대한 보조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이 자체로 음악을 만드는 등의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연주 (마우스로 그린 음표도 포함) 위주의 음악이 내가 모든 것을 제어하여 만드는 것이라면, 이런 음악은 어느 정도 방향을 정해 주면 (음높이 - 수직좌표) 나머지는 기계가 채운다 (음의 발생시점 - 수평좌표). 내가 하지 않고 위임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는, 의도되지 않은 다양성을 잘 이용하면 좋으리라.

2005년 2월 13일 밤에 만들었음.


* 아르페지에이터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

우선 '아르페지오'는 보통 '펼친화음' 등으로 풀이합니다.
보통 코드를 '찍는다'고 하면 '도미솔'을 동시에 치는 것을,
'아르페지오'라 하면 '도미솔도','도솔미솔' 등으로 나누어서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르페지에이터는 아르페지오를 만들어주는 기계/회로/
프로그램 등을 말합니다. 보통 신디사이저 내부의 프로그램을
일컫습니다. 사용자가 아르페지오를 어떤 식으로 만들지를
미리 정하면, 눌러지는 음에 따라 자동으로 아르페지오가
만들어집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낮은 음부터 한번씩 반복해라' 라고 설정해 놓으면,
'도미솔'을 동시에 눌렀을 경우 '도미솔도미솔도미솔..' 이
계속 반복되겠지요.

실제 아르페지에이터는 여기에 더 복잡한 설정들이 추가되어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연주한 이 음악에 대한 악보를 보면 (소리나는 대로가 아니라
연주한 대로의 악보.)

첫부분 연주


중간부분 연주


실제로 손으로 직접 아르페지오를 연주한 부분은 거의 없지요.
아르페지에이터가 제가 연주한 음들을 펼친 것입니다.

Posted by liquidbird

2005/04/04 23:31 2005/04/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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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만든 인터넷종량제 실시 후 포탈사이트의 모습.
정말로 이렇게 변경될지도 모른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보인다.
특히 'MP3는 가라, MIDI가 대세' 부분이 압권이다.

Posted by liquidbird

2005/03/28 14:24 2005/03/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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