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니라 다른 곳에 갔을 때 한 것이라 집에서처럼 혼자 녹음버튼 누르고 괜찮은 게 나올 때까지 녹음했다 지우고 이렇게 노가닥거리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녹음은 다른 분이 하고 계시고 빨리 끝내야 하는 상황. 마음대로 한두번 쳐 봤지만 실패...
그래서 우선 피아노 앞에서 대충 쳐 가면서 악보를 그리고 시작했습니다. 만드는 데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녹음은 두 번 했는데 처음 것이 낫더군요. 올린 것도 처음 녹음한 것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악보를 쓰기도 합니다. 거의 안 쓰는 편이지만...
그나마 두 번 반복되는 클라이막스 부분은 비어 있지요. 마음대로 치는 부분입니다.
악보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하면 즐거움이 두 배.. 일 리는 없고 그냥 자료보존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Posted by liquidbird

